사회2022. 10. 5. 21:11

5일 오전 1시쯤 강원도 강릉의 모 부대 쪽에서 큰 불길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페이스북 영상 캡처


 한밤중 난데없는 미사일 발사와 낙탄에 강원도 강릉시민들이 밤새 공포에 떨었다. 정확한 상황 공유가 다음날 아침에야 이뤄지면서 밤새 온라인에는 각종 추측과 유언비어가 난무했다.

 5일 강릉시와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부터 이날 오전 1시30분 사이 강릉 모 부대 쪽에서 섬광이 하늘로 솟고, 큰 불길과 연기가 번졌다. 또 엄청난 폭발음이 몇 차례 이어졌다.

 

 

https://v.daum.net/v/20221005115105171

Posted by 지구인
사회2022. 10. 5. 21:01

민예총도 규탄 성명.."공적 지원 승인 빌미로 예술가에 재갈 물리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풍자만화 '윤석열차'를 수상작으로 뽑아 전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엄중히 경고한 것을 두고 만화계에서 거센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문화계에 따르면 사단법인 웹툰협회는 전날 밤 소셜미디어(SNS)에 '고등학생 작품 윤석열차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에 부쳐'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문체부는 '사회적 물의'라는 지극히 주관적인 잣대를 핑계 삼아 노골적으로 정부 예산 102억 원 운운하며 헌법의 기본권 중 하나인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협회는 "이는 '블랙리스트' 행태를 아예 대놓고 거리낌 없이 저지르겠다는 소신 발언"이라며 "정권의 입맛에 맞지 않는 분야엔 길들이기와 통제의 차원에서 국민 세금을 쌈짓돈 쓰듯 자의적으로 쓰겠다는 협박이 21세기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해 행사 취지에 어긋났다는 문체부의 지적에 대해선 "카툰의 사전적 의미는 '주로 정치적인 내용을 풍자적으로 표현하는 한 컷짜리 만화'"라며 "이보다 더 행사 취지에 맞춤 맞을 수 있는가"라고 되물었다.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 [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https://v.daum.net/v/20221005173113196

Posted by 지구인
사회2022. 3. 12. 13:29

[제20대 대통령 선거일]

 

 

1. 2022.03.09.(수) 전국에서 본투표 실시

2. 선거결과: 0.73% 차이로 이재명 후보의 석패

3. 기록

-부동산, 코로나, 성이슈 등 여러 이슈들이 부딪혔다. 

-잼형의 능력이 상대를 압도했지만 묻지지 정권교체 여론을 넘지 못했다. 

-상대의 정치 행태가 혐오와 갈라치기로 점철된 만큼 

  자칫 정치보복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거 같다. 잼형과 문통이 잘 버텨주길 바랄뿐이다. 

 

 

Posted by 지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