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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구인21
역사2018.11.18 20:57

일본은 3세기 전후 고대 한중에서 국외적으로 왜국, 국내적으로 야마토(야: 日의 뜻)로 불리웠다. 


일본은 중국어로 '르본'이라 발음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지퐁'으로 발음되기도 한다. 


일본이 서양에 처음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3세기 이탈리아 탐험가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서 일본을 황금의 나라로 묘사하면서부터이다. 


당시 일본에 대한 중국어 발음이 오늘날 Japan이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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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의 어원  (0) 2018.11.18
Posted by 지구인21
영화리뷰2018.11.05 00:36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영화 드래프트 데이(Draft day) 입니다. 


1. 간단한 내용
미식 축구 드래프트 제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미식 축구가 우리나라에서는 듣보잡이지만 미국에서 워낙에 인기 있는 스포츠인만큼 미식 축구 드래프트가 열리는 날이면 행사장에서 저녁에 파티가 열리며 지명 과정도 TV로 생중계가 된다. 또한 이때가 미식 축구 한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한다. 영화는 이날의 24시간을 기준으로 전개가 된다. 

2. 느낀점
점점 더 더해가는 몰입감이 인상적이다. 
미국 스포츠에서 구단이 선수들을 선발하는 과정을 디테일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점. 그 과정에서 구단주, 단장, 감독이 하는 역할을 엿볼 수 있다.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Posted by 지구인21
영화리뷰2018.08.17 03:31


평점: ★★★, 3.5


쇼셜 네트워크, 스티브 잡스 영화를 감독한 Arron Sorkin, 인터스텔라에서 열연한 배우 Jessica Chastain 의 작품입니다. 작년 연말에 미국에서 개봉한 건데 우리나라에서 올해 9월에 개봉될 예정이네요. 제가 지난번에 다른 영화리뷰에서 제시카는 이미 로비스트를 다룬 영화 미스 슬로운에서도 주인공이었네요.

줄거리를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극중 인물인 몰리(제시카)는 일명 엄친아로서 부유한 가정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면서 성장합니다. 어릴 적에 스키 선수로 활약하지만 큰 부상으로 그만 두게 됩니다. 이후에 로스쿨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우연히 술집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도박판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에 도박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파란만장하게 진행됩니다.

몰리는 강인한 여성을 묘사됩니다. 부패하고 게으르지만 권력과 자본을 쥐고 있는 남성들과는 대비가 되죠.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존 사회 질서와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돈이 꼬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조폭 및 잡배들이 모여 들면서 돈이 가지고 있는 천박함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론 소킨 감독은 자본주의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보적 성향의 감독으로 여겨집니다. 월스트리트에서 합법적으로 사기 치는 사람들에게도 쓴소리를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변호사가 마지막에 몰리가 처벌받지 않고, 압류된 돈을 되찾기 위해서는 검사 측과 딜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몰리는 그것을 거절하면서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몰리라는 이름이 중요하다고 역설을 하죠. 자본주의에서 돈이면 최고라는 그 가치가 삶의 근원적인 것이 아닌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도박판에서도 최소한의 인간성을 가지려는 노력하는 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박판이 자본주의라고 한다면, 몰리는 최소한의 인간성 정도라고 정리할 수 있겠군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다 보니 영화가 아주 빠르게 전개됩니다. 특히 깊이 있는 대사 내용이 많이 나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되새겨 볼 대사가 많이 나옵니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법정 드라마이며,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을 강조하는 미국 영화답게 가족애도 일부 나오며, 주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성 회복하기 정도로 보면 좋겠군요. 심야에 좋은 영화 보고 퇴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봉될 때 영화관에서 다시 한 번 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Posted by 지구인21
영화리뷰2018.08.02 21:12



본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2017년에 개봉됐으며, 제시카 채스테인 주연의 미스 슬로운입니다. 배경은 미국 워싱턴 정계에서 총기 규제와 관련한 로비스트와 정치인들의 음모와 배신을 다룬 정치 드라마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영화관에서 금방 내려온 작품인데요. 이런류의 정치 드라마가 국내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기 때문이죠. 개봉 당시에 탄핵 국면이 영화관으로 발길을 돌리지 못한 측면도 있었을 겁니다. 당시에는 현실이 더욱 영화 같았죠.

 

본 영화의 작가가 한국에서 원어민 교사를 하다가 시나리오를 썼다고 합니다. 초짜 작가치고는 각본을 아주 잘 만들었네요. 한국에서 근무했어다면 2016년에 개봉된 국내영화 내부자들에 대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나리오 구성에 있어서 내부자들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탄탄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의 반전만큼은 역대급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에서는 로비스트가 합법적이라고하죠. 그래서 정치인들의 로비가 공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영화를 보면 정치는 그야말로 프레임전쟁입니다. 주인공인 슬로운(제시카 채스테인)은 프레임 전쟁의 신으로 묘사됩니다. 정치적으로 나약한 세력이 거대한 자본 세력과 어떻게 싸워야 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죠. 이거는 비단 미국에서의 일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거죠. 저도 정치적 비평하기를 좋아하는데요, 이 영화를 보고 한 가지 느낀 게 있습니다. 정치를 감성으로 소비하지 말고 프레임의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정치에 너무 매몰되다보면 감정의 소비로 인해 저의 일상에도 영향을 주거든요. 그렇지만 프레임의 관점에서 정치를 바라보면 한 발짝 뒤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권력 관계에서 어떤 쟁점을 가지고 티겨태격 하는지가 보이고요, 감정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 수 있으며, 정치가 훨씬 더 재미있어진다는 것이죠.

 

그리고요, 우리나라 정치 진보 세력에서요, 미스 슬로운 같은 인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수꼴 세력들은 개같이 싸우는데 진보는 너무 도덕성에 매여 있어서 싸움을 잘 못하는 거 같거든요


오래간만에 좋은 영화 보게 됐네요. 정치에 관심 많은 분들이면 한번 보기를 강추합니다.

 

Posted by 지구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