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시쯤 강원도 강릉의 모 부대 쪽에서 큰 불길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페이스북 영상 캡처
한밤중 난데없는 미사일 발사와 낙탄에 강원도 강릉시민들이 밤새 공포에 떨었다. 정확한 상황 공유가 다음날 아침에야 이뤄지면서 밤새 온라인에는 각종 추측과 유언비어가 난무했다.
5일 강릉시와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부터 이날 오전 1시30분 사이 강릉 모 부대 쪽에서 섬광이 하늘로 솟고, 큰 불길과 연기가 번졌다. 또 엄청난 폭발음이 몇 차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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