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의 '산화 회화'과 같은 소변 예술이나 피에르 만초니의 '예술가의 똥'과 같은 대변 예술은 과연 예술이라고 할 수 있나. 그들이 전달하고자 한 것은 인간도 동물을 넘어서 자연의 한 일부임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생명에서 죽음으로 가는 자연의 법칙에 인간도 결코 예외적일 수 없음을 알리고자 한 것..
의미를 부여하면 예술이 되는 것 같다. 의미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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